실업급여 조건

 

 

직장 폐업 등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없어 생활비 걱정이신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때 '실업급여'를 통해 생활비 지원이 가능한 거 알고 계셨을까요?

 

물론 퇴직을 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받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실업급여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

아래를 통해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확인하셔서 꼭 지원받으세요.

 

 

 

 

 

실업급여

실업급여란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어떠한 사유로 실직을 하게 되었을 경우

'실업급여 조건'만 갖추었다면 정해진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크게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 수당으로 나뉘며

수급기간 동안 조기 재취업분들에게 조기 재취업수당까지 지급됨으로 실업급여는 실직한 분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실업급여 종류

 

✅ 구직급여

-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로하고 근로의사 및 능력이 있는 사람

- 수급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함

 

✅ 상병급여

- 실업신고를 한 후 질병, 부상 등으로 취업이 불가능한 자

- 7일 이상 취업할 수 없는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여 청구

- 출산의 경우 45일간 지급

 

✅ 취업촉진수당

- 조기 재취업수당, 직업능력개발수당, 광역구직활동비, 이주비

 

 

실업급여 수급조건과 수급기간

 

실직을 했다고해서 누구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를 통해 수급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려보겠습니다.

 

- 실직한 이유가 비자발적 사유여야합니다.

- 실직 전 직장에서 18개월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합니다.

-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구직활동)

 

퇴사 전 3개월간 평균 임금의 60% 지급합니다. 다만 상한액과 하한액이 정해져있습니다.

예술인이나 노무제공자는 이직 전 1년간 평균 보수의 60% 지급합니다.

 

✔️피보험기간에 따른 수급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년 미만의 경우 → 120일

(1년 ~ 3년) 50세 미만 → 150일 그외 180일

(3년 ~ 5년) 50세 미만 →  180일 그외 210일

(5년 ~ 10년) 50세미만 → 210일 그외 240일

(10년 이상) 50세 미만 →  240일 그외 270일 

 

 

자진퇴사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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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방법

 

시업급여는 실직 후 바로 실업신고를 진행해야지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 후 작업안정기관에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서 제출

🟡 [고용보험 홈페이지] 로그인 후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이수

🟡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 재취업활동 계획서 작성 후 인터넷 제출

🟡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후 수급자격 인정 신청 (신분증 지참)

 

수급자격 인정 신청까지 완료 후 고용센터 접수일 기준으로 2주 이내 수급자격 인정여부를 신청자에게 통보합니다.

 

 

실업급여 계산기

 

24년 1월 이후 1일 상한액은 66,000원 1일 하한액은 63,104원입니다.

하한액 계산 : 최저입금의 80% X 1일 소정근로시간(8시간)

23년 상한액은 66,000원 / 하한액은 60,120원입니다.

퇴사 전 3개월 평균 임금의 6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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